[외국 도서 소개] The rest is history

남는 것이 역사다 Charlotte Higgins 낭만적이고 두서 없이 이야기를 늘어놓는 데다가 뜬소문에 열광한다는 평판이 자자했던 헤로도토스는 당대의 진지한 사상가들의 주의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샬럿 히긴스(Charlotte Higgins)는 헤로도토스의 저작이 유쾌할뿐더러 매우 도덕적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키케로는 헤로도토스를 역사의 아버지라 불렀지만, 헤로도토스가 투키디데스와 같은 의미에서 역사가의 역사가인 것은 아니다. 헤로도토스보다 15살 가량 어린 투키디데스는 서기전 431년에 아테네와 스파르타 … [외국 도서 소개] The rest is history 계속 읽기